26일 설빙이 중국 광주페이룡유한회사와 광동성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광주페이룡유한회사 위용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설빙 정선희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이 광동성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설빙은 지난 5월 1호점을 개장한 상해와 최근 진출을 확정한 사천성, 산시성, 중경지역에 이어 3번째로 광동성에 진출을 확정했다.
설빙 관계자는 “중국 상해1호점의 안정적인 운영이 긍정적인 영향을 줘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중국진출이 이어지고 있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중국 내에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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