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결식에서 양측은 해양생태계 복원에 관한 국민적 관심 조성, 수산자원조성에 대한 교육 기반 마련, 바다녹화 캠페인 및 행사 공동 추진 등의 활동 증진을 약속했다.
이철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은 “조선·해양 산업의 특성상 기존과 차별화된 바다와 인류를 위한 사회기부활동에 관심을 갖고 시작하게 됐다”며 “해양 생태계 복원은 물론, 풍요로운 바다를 조성하도록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