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제철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당진제철소 3고로 완성, 특수강 투자 완료,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 합병 등 3대 과제를 잘 완수했다고 생각해 용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아직 사표 수리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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