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부화재, '프로미 아이사랑 어린이집' 개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오른쪽)이 22일 '프로미 아이사랑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오른쪽)이 22일 '프로미 아이사랑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부화재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게이트타워 3층에 직장보육시설인 '프로미 아이사랑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부의 자녀에게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해 직원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전일 개원식을 가졌다. 3개의 보육실과 함께 교사실, 북까페, 식당, 교재실, 실내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만 1세에서 4세 이하의 영유아 49명을 돌보게 된다.
어린이집의 모든 내부 시설을 친환경 소재로 구성했고 운영 경험이 풍부한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을 위탁운영사로 지정했다. 앞으로 전국 사업장에 어린이 집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여성 직원들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최근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일과 가정의 조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국내이슈

  •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포토PICK

  •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