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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5.2원 오른 1065.7원에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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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60.5원보다 5.2원 오른 1065.7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1.0원 내린 1059.5원에 개장해 하락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이후 1060원대를 회복한 뒤 수급 상황에 따라 등락을 반복했다.

이후 역외 달러 매수세 유입으로 원ㆍ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화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지만 이날은 달러 수급에 따라 강세로 전환된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날 미국 증시 휴장 등으로 환율에 영향을 줄 특별한 요인이 없었지만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경제지표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1월 정례회의 의사록 등에 따라 앞으로 환율 움직임에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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