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PKPD 모델링·시뮬레이션 교육 센터는 화이자와 국가임상시험사업단, 국내 6개 의과대학이 약동약령학(PKPD) 모델링·시뮬레이션 기술 연구와 교육, 연구개발(R&D)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8년 4월 공동 설립했다. 설립 후 지난해까지 45명의 장학생에게 인턴십, 펠로우십 등의 기회가 주어졌다. 올해는 각자 참여한 연구 프로젝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6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박경수 화이자 PKPD 모델링·시뮬레이션 교육센터장(연세대의대 교수)은 "PKPD 모델링·시뮬레이션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신약 개발 과정을 단축시키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라며 "우수한 인재와 선진화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이 PKPD 분야를 비롯한 세계 의약 R&D 분야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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