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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위기에 글로벌스탠다드 경영테마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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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홈플러스·영주시청·하나마이크론 선정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원자재가 변동, 환율하락, 기후변화 규제 등 대한민국 기업들이 대응해야 할 위기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어려울수록 경영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 우리 기업들은 위기돌파를 위해 혁신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녹색경영, 사회책임경영, 품질경영, 기술경영, 안전경영 등에 힘쓰고 있다.

KMA(한국능률협회)와 KMAR이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은 지난 10년간 삼성에버랜드, 한라공조, 제주특별자치도청, 포스코건설, 신한은행 등 명예의 전당 헌액 7사를 포함 223개 리딩기업을 배출해 왔다. 기업들이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동기를 지속적으로 부여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불구하고 올해는 전기전자, 철강금속, 제지 업종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들은 두 가지 이상의 경영전략을 선정해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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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홈플러스는 5년간 체계적인 6대 그린가치경영을 꾸준히 펼쳐, 국내 최초 그린스토어, 세계 최초 탄소제로 아카데미를 오픈하고, 12년간 3만5697명의 어린이를 그린리더로 양성하는 점이 돋보였다. 영주시청은 저탄소 에너지정책에 부응하면서 52개 민간단체와 네트웍를 구성하여 환경생태관광과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해, 수요자 관점 녹색정책의 모범적 사례를 보였다.

최고경영자상은 2조원 투자유치와 771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친환경관광개발로 700만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김주영 영주시장과 35년 동안 TR(트렌지스터)에서 VLSI(Very Large Scale Integration; LSI의 집적도를 더욱 높여 10만-100만개 이상의 소자가 집적된 IC)까지 오직 반도체 분야에만 몸을 담은 산 증인이자 세계최초 메모리 유연패키지 개발과 국책과제 개발까지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최창호 하나마이크론 사장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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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조윤성 기자 kore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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