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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21회 항행안전시설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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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위성항법시스템(ADS-B) 등 최신기술 소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항행안전시설 분야의 최신 기술인 차세대 항행시스템(ADS-B), 항공이동통신, 위성항법기술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세미나가 29일 김포국제공항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항행안전시설은 항공기가 공항을 이륙해 목적지 공항까지 비행, 착륙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 필요한 제반 비행정보를 제공해 주는 시스템이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이 세미나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다.

'차세대 위성항법 및 항행시스템의 동향과 미래'라는 주제로 임덕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사의 'GPS 전파교란 대응방안', 로버트번스 미국 ACS International LLC사의 로버트번씨의 'ADS-B vs RADAR 감시기술' 등 8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항공정보통신과 전자분야 전문가들의 질의와 토론도 이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로 21회째 개최되는 세미나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2020년대 위성항법으로 전환 계획에 맞춰 ADS-B와 GBAS 등 차세대 항행시스템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데 활용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안전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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