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은 5일 해상의 항해안전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항행정보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달초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행정보' 앱에서는 해도와 등대표상에 수록된 등대, 등부표, 레이콘 등 항로표지의 상세정보가 제공된다. 또 항행경보(사격훈련, 해난사고, 해상 위험물 등 항해자에게 긴급히 알려야 할 사항)와 우리나라 연안의 조석정보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항해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위성사진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항행정보' 앱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가능하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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