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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도 부동산 주목…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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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부자들 올해 추가 투자한다면 ‘부동산’ 1위, 매도 의향보단 매수 의향 높아
- 부동산 자산가치의 불변동성 한몫… 꾸준한 먹거리 될 수익형 부동산 관심 증대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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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의 부자들은 부동산 경기가 안 좋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여전히 ‘부동산’에 투자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보다 나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내다봤을 때 결국 우상향 하게 되는 것은 부동산이라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2024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Korean Wealth Report)에 따르면, 올해 추가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 1순위는 부동산이었다. 10명 중 9명이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매도 의향보다 매수 의향이 더 높은 것으로도 나타났다.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은 남성은 부동산, 주식, 예금 순이었고 여성은 예금, 부동산, 펀드 및 신탁 순이었다. 특히 지난해보다 금융자산을 줄이고 부동산을 늘리겠다는 응답이 11%로 확대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기대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반면 금융자산을 늘리겠다는 응답(10%)은 10% 감소했다. 부동산과 금융자산 비중은 유지한 채 세부 투자 구성만 바꾼다는 응답은 9% 정도였다.


이러한 데는 부동산 자산가치의 불변동성이 한몫을 한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가라앉았지만 땅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정설에 힘이 실리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입증하듯이 최근 부동산 상품 중에서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선전이 눈에 띈다. 1인 기업 및 스타트업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업무공간이자, 소위 ‘꾸준한 먹거리’가 될 만한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안정성이 대두되고 있어서다.


최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주변 기업들과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알려지면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주변에는 △LS일렉트릭 △LS글로벌 △LS엠트론 등 LS그룹의 계열사 다수가 위치해 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을 비롯해 효성 안양공장과 효성기술원, 효성 중공업연구소, GS파워 안양 열병합발전처 등 기관과 기업도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이용 가능한 흥안대로를 통해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의 이동도 자유로워 IT, 제약 및 바이오, 신소재 등 미래 산업 관련 기업체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대규모로 형성된 주거타운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둘러싸고 있어 직주근접성까지 빼놓지 않고 확보한 상태다. 수도권 외곽에 집중 공급돼 기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찾기 힘든 일련의 지식산업센터들과 차이가 드러나는 입지적 가치를 갖춘 셈이다.


여기에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철 1, 4호선과 GTX-C노선(예정)이 지나는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도 이용이 가능해 의왕시, 수원시, 동탄신도시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차량을 이용해 안양시를 중심으로 군포시와 과천시를 오가는 흥안대로, 안양시에서부터 의왕시와 수원시를 잇는 경수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이 단지는 국내 민간기업 중 최고 신용등급인 ‘AAA’를 유일하게 획득한 KT&G(케이티앤지)의 자체 시행사업인 데다가, 4년 연속 신용등급 ‘A-‘(안정적)을 취득한 DL건설이 시공에 나서는 만큼 사업의 안정성은 물론 우수한 상품성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실제 DL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된다. 차량 통행이 용이하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되어 기업 운영의 편의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입주 기업의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로 맞춤형 공간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인건비, 건축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시장 상황에서도 앞서 공급된 지식산업센터들의 3.3㎡당 평균 분양가 보다 경쟁력이 있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여기에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재산세 35%, 취득세 3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과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분양조건을 제공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사전 방문 예약제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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