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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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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만원인데…코스트코에서 날개돋힌듯 팔린 '이 제품'

273만원인데…코스트코에서 날개돋힌듯 팔린 '이 제품'

국제 시장에서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창고형 유통매장인 코스트코에서 골드바가 인기 상품으로 급부상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코스트코가 1.5달러짜리 핫도그·탄산음료 세트, 마요네즈 등 식료품뿐만 아니라 골드바를 지난해 10월부터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트코 리차드 갈란티 재무최고책임자(CFO)는 “온라인에서 골드바 판매를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품절됐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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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 너무 많아 공짜로 줍니다…단 직접 잡아야 해요"

"염소가 너무 많아 공짜로 줍니다…단 직접 잡아야 해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한 촌락에서 '무료 염소 입양' 이벤트를 열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거주민의 수를 월등히 뛰어넘는 염소 개체 수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자 나온 대책이라고 한다. 4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 등은 시칠리아 지방의 한 작은 마을에서 '무료 염소 입양' 이벤트가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누구나 이 마을로 오면 공짜로 염소를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염소는 직접 붙잡아야 한다. 해당 이벤트는 해당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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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처럼 골반 드러난 女경기복, 속옷조차 가리기 어려워…"성적 대상화" 지적

수영복처럼 골반 드러난 女경기복, 속옷조차 가리기 어려워…"성적 대상화" 지적

오는 7월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 여성 육상선수들이 착용할 경기복이 성차별적이라는 비판에 휩싸였다. 마치 수영복처럼 골반부터 다리 전체가 훤히 드러나는 형태라 속옷조차 가리기 어렵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한 디자인이라는 것이다. 13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나이키 에어 이노베이션 서밋'에서 미 육상 대표팀 경기복이 공개됐다. 이 중 '하이컷 수영복' 형태로 디자인된 여성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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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촬영회, 이런 자세는 금지"…日지자체, 논란 키운 안내

"수영복 촬영회, 이런 자세는 금지"…日지자체, 논란 키운 안내

일본 지자체가 '수영복 차림 여성 촬영회'에 대해 성 상품화 논란이 일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지만, 첨부 이미지가 지나치게 노골적이라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현지 언론 산케이신문은 ‘사이타마현 공원협회, 수영복 촬영회에 대한 너무 자세한 안내’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사이타마현 공원녹지협회가 수영복 촬영회의 새로운 조건을 제시했지만, 너무 자세하게 표현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내용이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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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콘돔회사 직원, 중학교 교실서 콘돔을 들더니

일본 콘돔회사 직원, 중학교 교실서 콘돔을 들더니

일본 교토 한 중학교에서 성교육 시간에 학생들에게 직접 성관계에 대한 질의응답을 받고 콘돔 끼우는 법, 출산 등에 대한 교육에 나서 화제다. 12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교토시립의 중학교에서 '성관계 교육' 수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경우 성관계 교육은 대개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하기에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보건교사가 성관계 교육을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해당 성관계 교육은 수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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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 가운데 2층 집이 왜…'물 위의 집' 미국서 화제

바다 한 가운데 2층 집이 왜…'물 위의 집' 미국서 화제

며칠째 미국 샌프란시스코만에 떠 있던 2층짜리 주택의 비밀이 드러났다. 11일(현지시간) UPI 통신, ABC7 뉴스 등 외신은 지난 7일 처음 샌프란시스코 만 위에 떠 있는 2층짜리 목조 주택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집은 바지선 위에 지어져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었지만, 처음 발견됐을 당시 집의 소유자나 얼마나 항해를 더 할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해안경비대(USCG) 역시 이 집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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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굉음 내며 날아와…가정집 천장 뚫은 이 물체의 정체

엄청난 굉음 내며 날아와…가정집 천장 뚫은 이 물체의 정체

3년 전 미 항공우주국(NASA)이 국제 우주정거장(ISS)에서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우주쓰레기가 최근 미국의 한 가정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정집 천장과 바닥이 뚫렸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 사건이 지난달 8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알레한드로 오테로의 집에서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오테로가 휴가를 떠난 사이 발생했다. 그는 휴가 중 집에 있던 아들의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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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변에 떠밀려온 수십억짜리 꾸러미…"가져가도 열어봐도 안돼요"

호주 해변에 떠밀려온 수십억짜리 꾸러미…"가져가도 열어봐도 안돼요"

호주 시드니 등지 해변에 코카인 더미들이 잇달아 떠밀려 와 문제가 되고 있다. 경찰은 해변에 떠밀려온 꾸러미를 발견하면 개봉하지 말고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은 최근 코카인이 들어있는 것으로 보이는 5개의 소포가 시드니 인근 해변으로 밀려왔다고 보도했다. 이 소포는 해변을 찾은 방문객들에 의해 발견됐다. 무게는 총 5㎏으로 경찰에 의해 회수됐다. 경찰은 해당 소포들이 지난해 1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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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애플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중고 정품 부품으로도 아이폰 15를 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한 가운데, 과거 애플의 비싼 기기 수리 정책에 분통을 터뜨린 한 중국 배우가 주목받고 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 이용자가 자신의 기기를 수리할 때 '부품 페어링'만을 허용했다. 즉, 기기 일련번호와 일치하는 정품 부품을 이용하지 않으면 아이폰과 부품 간 호환이 되지 않도록 막아놓은 것이다. 이 때문에 아이폰 수리 비용은 과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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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없고 얼굴도 안 알려져…'재산 4조' 한국인 자매

직책 없고 얼굴도 안 알려져…'재산 4조' 한국인 자매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주의 장녀 김정민씨(22)와 차녀 김정연씨(20)가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살 터울 자매의 올해 순자산 가치는 각각 14억 달러(약 1조8950억원)로 평가됐다. 얼굴이나 구체적인 행적은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지난달 8일(현지시간)을 기준으로 '2024년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목록을 공개했다. 2002년생인 정민씨는 5번째, 2004년생인 정연씨는 3번째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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