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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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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만원인데…코스트코에서 날개돋힌듯 팔린 '이 제품'

273만원인데…코스트코에서 날개돋힌듯 팔린 '이 제품'

국제 시장에서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창고형 유통매장인 코스트코에서 골드바가 인기 상품으로 급부상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코스트코가 1.5달러짜리 핫도그·탄산음료 세트, 마요네즈 등 식료품뿐만 아니라 골드바를 지난해 10월부터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트코 리차드 갈란티 재무최고책임자(CFO)는 “온라인에서 골드바 판매를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품절됐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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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본 눈 삽니다"…비행기서 뒤엉켜 누운 '하트 민폐 커플'

"안 본 눈 삽니다"…비행기서 뒤엉켜 누운 '하트 민폐 커플'

비행 내내 좌석에서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로 누워있는 커플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엑스(X·구 트위터)에는 "내가 본 것을 믿을 수가 없다"며 올린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에는 두 남녀가 이코노미석 좌석 3칸을 모두 차지한 모습이 담겼다. 비행기 좌석에 뒤엉켜 누운 이들은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특히 통로 쪽으로 맨발이 나와 있었으며, 앞 사람 좌석에 발을 대는 모습도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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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예능서 만난 70대 부부, 3개월만에 이혼…왜?

짝짓기 예능서 만난 70대 부부, 3개월만에 이혼…왜?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결혼까지 한 70대 커플이 3개월 만에 이혼하게 됐다, 미국 ABC방송은 12일(현지시간) 자사의 인기 프로그램 ‘골든 베첼러’에서 만나 결혼한 제리 터너(72)와 테리사 니스트(70)가 이날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이혼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베첼러는 20~30대 미혼 남성이 주인공으로 출연, 여러 명의 여성과 차례로 데이트를 한 뒤 최종적으로 교제 상대 1명을 고르는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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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과 맞붙은 '열정맨'…200㎏ 외국인 천하장사 쓰러뜨린 '심부전'[일본人사이드]

최홍만과 맞붙은 '열정맨'…200㎏ 외국인 천하장사 쓰러뜨린 '심부전'

이번주 일본에서는 최초의 외국인 스모 요코즈나(천하장사)였던 아케보노 타로 별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홍만 선수와 세 번의 경기를 했던 스모 선수로 이름을 알렸었는데요. 향년 54세입니다. 1990년대 스모 붐을 일으켰던 인물인 만큼 일본에서는 추모 열기가 뜨겁습니다 아케보노는 1969년 5월 8일생으로 미국 하와이 오하우섬 출신입니다. 본명은 채드윅 하헤오 로완인데, 이후 일본에 귀화하면서 일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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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상태 왜 이래, 차라리 외식하자"…배달 전문식당 줄폐업

"음식상태 왜 이래, 차라리 외식하자"…배달 전문식당 줄폐업

팬데믹 시기 급성장한 미국의 온라인 배달 전문 식당이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영업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외식업체들은 최근 레스토랑을 직접 찾는 방문객들의 증가세를 고려해 배달 전용 전략을 재설계하고 있다. 미국의 유명 햄버거 체인점 웬디스는 2021년 발표했던 배달 전용 매장 700곳 증설 계획을 철회했고, 미국의 종합 유통업체 크로거는 지난해 '유령 주방'(배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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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미국, 이란 순항미사일·드론 이동 포착"…공격 준비 가능성

CNN "미국, 이란 순항미사일·드론 이동 포착"…공격 준비 가능성

이란이 내부에서 드론과 순항미사일을 포함한 군사 자산을 이동시키고 있는 것을 미국이 포착했다고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CNN은 이는 이란이 자국 내에서 이스라엘 공격을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다만 이란이 초기 공격의 일부로 자국 영토 내에서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에 가할 수 있는 대응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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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U, 이스라엘 기습공격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제재

미국·EU, 이스라엘 기습공격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제재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하마스 등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들에 대한 제재를 나란히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재무부는 2007년부터 하마스 군사 조직 '이즈 앗딘 알카삼' 여단의 대변인을 맡은 후드하이파 사미르 압달라 알 칼루트와 레바논에 본부를 둔 하마스 '알-시말리' 부대원 3명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알-시말리에서는 사령관 윌리엄 아부 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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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이란 공격, 조만간 있을 것…이스라엘 돕겠다"

바이든 "이란 공격, 조만간 있을 것…이스라엘 돕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이 조만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백악관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이 얼마나 임박했느냐는 질문에 "내 예상은 조만간(sooner than later)"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메시지가 있느냐는 후속 질문에 "(이스라엘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공격을) 하지 말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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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녀 성별 '스스로' 결정…'성별 없음'도 가능

독일, 남녀 성별 '스스로' 결정…'성별 없음'도 가능

독일에서 14세 이상이면 법원의 허가 없이 자신의 성별을 바꿀 수 있는 법이 제정됐다. 독일 연방의회는 12일(현지시간) 성별과 이름을 쉽게 변경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성별등록 자기결정법 제정안을 찬성 374표, 반대 251표, 기권 11표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만 14세 이상의 독일 시민은 법원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성별을 스스로 결정해 바꿀 수 있다. 남성도 여성도 아닌 성을 선택하거나 성별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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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7000원' 레이저로 드론 잡는다…英 "우크라 지원"

'1만7000원' 레이저로 드론 잡는다…英 "우크라 지원"

영국이 개발 중인 고출력 레이저 무기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쓰일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무기는 1회 발사 비용이 한화로 1만7000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그랜트 섑스 영국 국방부 장관이 ‘드래건파이어’(DragonFire)로 불리는 레이저 무기의 우크라이나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드래건파이어는 1㎞ 떨어진 곳에 있는 1파운드짜리 동전을 맞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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