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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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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성이엔지, 삼성SDI '꿈의 배터리' 파일럿라인…슈퍼 드라이룸 선점 기대

신성이엔지, 삼성SDI '꿈의 배터리' 파일럿라인…슈퍼 드라이룸 선점 기대

신성이엔지가 강세다.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전고체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에, 화재 위험이 없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제품이다. 3일 오전 9시58분 신성이엔지는 전 거래일 대비 15.63% 오른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T 전문 매체는 삼성SDI가 경기도 수원시 삼성SDI 연구소 내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인 일명 'S라인'을 이달부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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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가이드] CJ 이어 SK 까지…개미 울리는 ‘유상증자’ 뭐길래?

CJ 이어 SK 까지…개미 울리는 ‘유상증자’ 뭐길래?

는 ‘주린이(주식+어린이)’들의 똑똑한 투자 길라잡이입니다. 주린이들에게 낯선 주식 이야기를 친절하고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최근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줄줄이 유상증자에 나서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자본시장에서 직접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인데요, 이는 주가에 호재이기도 하지만 악재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최근 우리 증시의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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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셀루메드, 수술로봇 소프트웨어?척추재료 성장 기대↑

셀루메드, 수술로봇 소프트웨어?척추재료 성장 기대↑

셀루메드가 강세다. 국내 척추수술 관련 기업이 잇달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후 2시 5분 셀루메드는 전날보다 3.65% 오른 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셀루메드는 지난해 큐렉소와 협력해 수술 로봇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또 정부 지원을 받아 골형성단백질(BMP2)의 생산 수율을 기존 대비 5배 이상 개선하는 공정을 개발하고 있다. BMP2는 척추, 치아 등의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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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중 52주 신고가…매출 순위 하락+배상금 이슈에 약세로

삼성전자, 장중 52주 신고가…매출 순위 하락+배상금 이슈에 약세로

삼성전자가 29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다만 매출 순위가 2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 후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원(0.41%) 하락한 7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0.96% 상승해 52주 최고가인 7만3400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반도체 매출 1위 자리를 인텔로부터 탈환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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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웨이버스, 네이버·LX '디지털트윈' 650조 네옴시티 공략 강세↑

웨이버스, 네이버·LX '디지털트윈' 650조 네옴시티 공략 강세↑

네이버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손잡고 글로벌 디지털트윈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에 웨이버스가 강세다. 국토부 디지털 트윈 사업 수주가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11시2분 웨이버스는 전일 대비 3.81% 상승한 16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랩스는 LX공사와 이날 해외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확대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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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상반기 삼성전자 12조 순매수…증권가 “하반기 9만전자”

외인, 상반기 삼성전자 12조 순매수…증권가 “하반기 9만전자”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에 몰린 외국인 투자금이 12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지났다는 시장의 희망 섞인 예상은 이제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올 하반기 삼성전자 주가가 다시 9만원을 돌파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까지 나온다. 외국의 코스피 전체 순매수액의 82% 차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삼성전자 외국인 순매수(거래대금) 규모는 총 12조790억원(1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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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가 조작 판치는데…올해 적발한 불공정거래 27건뿐

주가 조작 판치는데…올해 적발한 불공정거래 27건뿐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이어 5개 종목 무더기 하한가 사태 등 최근 시세조종 의심 범죄가 연이어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이를 사전에 감시하는 1차 시스템인 한국거래소의 시장감시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조작 범죄는 날로 진화하고 있지만 시장감시시스템은 이를 제대로 따라잡지 못해 '신종 주가 조작 수법'에는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 여러 불공정거래 결합한 형태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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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리텍, 삼성전자와 산업용배터리 처리 계약…UPS 배터리 재활용 진출

세기리텍, 삼성전자와 산업용배터리 처리 계약…UPS 배터리 재활용 진출

케이피에스의 100% 자회사이자 이차전지 재활용 전문기업인 세기리텍이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진입했다. 위탁인은 삼성전자다.케이피에스에 따르면 세기리텍은 삼성전자와 산업용배터리 수집, 운반 및 처분 위탁 계약을 맺었다. 세기리텍은 앞으로 기흥, 화성, 평택 등 삼성전자의 전국 사업장 7곳에서 배출한 2차 폐축전지를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로부터 배출될 산업용배터리는 무정전전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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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급 위기 또 온다…韓 기업, 유가 변동성 관리 필수”

“코로나19급 위기 또 온다…韓 기업, 유가 변동성 관리 필수”

“교육이 중요해졌다(Education has become important)." 최근 아시아경제와 만난 니콜라스 듀푸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아태지역 에너지·환경 상품 담당 전무가 한국을 찾은 목적이다. 교육 대상은 한국 에너지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듀푸이 전무는 “제2의 코로나19처럼 잘 일어나지 않을 것 같던 상황이 앞으로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며 “가격 헤징을 통한 위기관리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헤징이란 현물 가격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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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IPO 큰장 서나…대기 중인 유망주는

하반기 IPO 큰장 서나…대기 중인 유망주는

신규 상장사의 상장 당일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 이후 기업공개(IPO) 시장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관심이 커졌을 때 상장하려는 기업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7월에 공모주 청약을 추진 중인 기업은 스팩을 제외하고 필에너지·센서뷰·와이랩·뷰티스킨·틸론·버넥트 등 14개사다. 4월부터 6월까지 최근 3개월 동안 월평균 청약 기업 수는 6개사에 못 미치던 것을 고려하면 7월 'IPO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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