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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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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1mm몰카' 사생활 영상 생중계…피해자 최소 1600명

모텔 '1mm몰카' 사생활 영상 생중계…피해자 최소 1600명

숙박업소 내 설치된 셋톱박스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성관계 영상을 실시간으로 해외 서버 사이트에 송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이 설치한 몰카는 전국 10개 도시 30개 모텔에 달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영리목적유포)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음란물 유포) 위반 혐의로 박모(50)씨 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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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 버닝썬 반격?…승리 등 혐의 일제히 반박

"억울하다" 버닝썬 반격?…승리 등 혐의 일제히 반박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가 19일 자신의 카카오톡 방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의 사업 파트너인 유인석(34) 유리홀딩스 대표 역시 이날 ‘사과문’을 통해 사과를 하면서도 윤모 총경에 대한 청탁은 없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FT아일랜드 최종훈(29)의 음주운전 무마 의혹까지 해명했다. 마약 유통,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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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이희진' 동생이 매각한 '부가티'는 무슨 차? …국내 6대밖에 없던 고급 차량

'청담동 이희진' 동생이 매각한 '부가티'는 무슨 차? …국내 6대밖에 없던 고급 차량

이른바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3) 씨 동생 이희문(31) 씨가 지난달 25일 형과 함께 세운 회사 명의의 고급 차량을 매각한 가운데, 해당 차량은 부가티 베이론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과거 부가티 베이론을 30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차량은 이 씨가 구매할 당시 국내에 6대밖에 없던 차로 알려졌다. 부가티는 독일 자동차 제조기업 폭스바겐 그룹 자회사로, 고성능 경주용 차량부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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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MD '애나' 마약 양성 반응…중국 손님들과 투약

버닝썬 MD '애나' 마약 양성 반응…중국 손님들과 투약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MD(영업관리직원)로 근무하며 마약류를 유통·투약한 의혹을 받는 중국인 여성 바모(일명 '애나')씨의 모발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바씨의 모발에 대한 마약 정밀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양성 반응이 나온 약물은 엑스터시와 케타민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19일 오후 2시 22분께 바씨를 피의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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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피해자 답지 않다"고? '피해자다움'이 대체 뭐길래

"피해자가 피해자 답지 않다"고? '피해자다움'이 대체 뭐길래

검찰이 지난 2013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특수강간 혐의에 대해 "피해자가 피해자답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당시 검찰의 판단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건설업자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김 전 차관을 송치했다. 하지만 4개월 만에 검찰은 “피해자들이 성폭행 피해를 당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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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백기완 "'버선발 이야기', 목숨걸고 썼다"

'뉴스공장' 백기완 "'버선발 이야기', 목숨걸고 썼다"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10년 만에 출간한 책을 소개했다. 20일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출연했다. 이날 백기완 소장은 최근 출간한 '버선발 이야기'를 소개했다. '버선발 이야기'는 '버선발'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을 중심으로 민중의 땀과 눈물, 자유와 희망을 담은 책으로, '백발의 거리 투사'로 불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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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채용 경쟁률 15.3 대 1…중복 지원자 감소

서울시 공무원 채용 경쟁률 15.3 대 1…중복 지원자 감소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의 지원자가 크게 감소했다. 다른 시·도와 같은 날 필기시험을 치르기로 하자 상당수 예비 지원자들이 지원을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 공채시험 원서 접수 결과, 3135명 선발에 4만801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15.3 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971명 선발에 12만4259명이 접수해 63.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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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마약 공급 의혹 '애나' 마약 양성반응, 유통 혐의 부인

버닝썬 마약 공급 의혹 '애나' 마약 양성반응, 유통 혐의 부인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류를 투약·유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인 A(애나) 씨의 모발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과거 해당 클럽에서 MD로 활동한 바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A 씨의 모발을 정밀검사한 결과 마약류인 엑스터시와 카테민에 대해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22분께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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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밤부터 10~50㎜ 이상 강한 비

전국 밤부터 10~50㎜ 이상 강한 비

수요일인 2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0일 전국이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며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에는 제주도와 서해안 등제에서 비가 오고, 늦은 오후에는 수도권,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19일 밝혔다. 20일 오후부터 21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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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유명 빵집" 48곳 중 20곳 식품위생법 등 위반

"못 믿을 유명 빵집" 48곳 중 20곳 식품위생법 등 위반

대전 성심당, 서울 나폴레옹 베이커리·리치몬드 과자점, 부산 옵스 등 전국 유명 빵집이 보존기준 등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TV 등 방송 매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전국의 유명 제과업체·음식점 등 48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20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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