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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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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맨 얼굴' 한동훈, 9개월 아이가 안경 벗기자 한 행동

'뜻밖의 맨 얼굴' 한동훈, 9개월 아이가 안경 벗기자 한 행동

안고 있던 아기에게 안경을 빼앗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반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누리꾼 사이에선 "육아를 많이 해 본 티가 난다"는 반응이 나오는 등 아이들을 능숙하게 대하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 같은 모습이 포착된 건 5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육아맘들과의 간담회’에서다. 실제 육아 중인 엄마들이 참석한 자리인 만큼 아이들의 모습이 꽤 포착됐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초등학생의 편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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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탈북민 로스쿨 입학·의사면허 취득 문턱 낮춘다

정부, 탈북민 로스쿨 입학·의사면허 취득 문턱 낮춘다

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 문턱을 낮추고 의사 출신 탈북민의 국내 면허 취득도 도와 전문직으로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대내외적으로 북한 인권 실상을 알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에 입각한 통일관 확립을 위해 교사 대상의 통일교육 의무화도 추진한다. 북한 주민들에게 한국에 대한 희망을 주는 동시에 더 나아가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할 수 있도록 명분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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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똑같이 11개월 군대간다…여성 징병제 시작하는 '이 나라'

남녀 똑같이 11개월 군대간다…여성 징병제 시작하는 '이 나라'

덴마크가 남성에게만 있던 병역 의무를 여성에게도 부과하는 여성 징병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커진 안보 위기에 대비하는 한편 성평등 실현을 위한 것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여성 징병제 도입과 복무기간 연장 등을 골자로 한 국방 정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징병 대상을 여성으로까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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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정봉주 "정중히 사과"

'DMZ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정봉주 "정중히 사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막말 논란'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서울 강북구을 경선에서 박용진 의원을 누르고 승리한 정봉주 전 의원이 과거 '목발 경품'이란 문제의 발언을 했던 게 다시 회자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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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유세 이천수에만 북적북적…원희룡 "저도 초통령되고 싶네요"

등굣길 유세 이천수에만 북적북적…원희룡 "저도 초통령되고 싶네요"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역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멋쩍은 상황에 맞닥뜨렸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와 함께 등굣길 유세에 나섰다가 초등학생들이 모두 이천수에게만 몰리는 상황이 빚어진 것이다. 7일 원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고 "귤장관 귤현초 왔다 하네요. 그런데 다들 이천수한테만…^^; 저도 초통령이 되고 싶네요"라고 적었다. 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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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 실형' 조국, 22대 국회 열리면 金배지 단다

'2심 실형' 조국, 22대 국회 열리면 金배지 단다

정당 지지율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후보자 배치를 완료했다. 남성 순번 중 최우선으로 나선 조국 대표는 22대 국회에 무난히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 대표와 황운하 의원 등 당선 안정권에 이름을 올린 후보자 일부가 범죄 혐의로 하급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탓에 '방탄 배지'라는 비판 여론도 적지 않다. 19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비례대표 순번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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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복지부 차관 "2000명 조정 없다…의사 없으면 전세기 내서 치료"

박민수 복지부 차관 "2000명 조정 없다…의사 없으면 전세기 내서 치료"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17일 YTN 방송에 출연해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에 대해 '대단한 겁박'이라며 "의료계 집단행동 문화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날 '정부가 2000명 증원을 먼저 풀어야 한다'고 한 것과 관련해 "2000명 증원은 절대 조정할 수 없다"고 못 박으며 "(의대) 교육의 질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교수들이 떠난 뒤 의료현장을 걱정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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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준비중에 '날벼락'…잘못했다간 '징역형' 받는다는데

홍콩 여행 준비중에 '날벼락'…잘못했다간 '징역형' 받는다는데

반정부 행위 처벌을 강화한 홍콩판 국가보안법이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여행자들도 유의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3일 주요 외신은 지난 19일 홍콩 입법회(의회)가 국가 분열과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 결탁 등 39가지 안보 범죄와 이에 대한 처벌을 담은 국가보안법(기본법 23조)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또 홍콩 정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법이 23일 0시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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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지지' 문성근, 부친·김일성 손잡은 사진 올렸다

'조국 지지' 문성근, 부친·김일성 손잡은 사진 올렸다

조국혁신당 후원회장을 맡은 배우 문성근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친인 고(故) 문익환 목사가 1989년 밀입북했을 당시 북한 김일성 주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11일 문성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은 채 다른 회원의 게시물을 자신의 피드에 공유했다. 해당 사진을 올린 회원은 "머지않아 35년입니다"라고 적었다. 문성근이 공유한 사진엔 1989년 밀입북한 문익환 목사가 김일성 주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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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수원 유세장에 나타난 주진우…지지자들 "가짜뉴스 내쫓아라"

한동훈 수원 유세장에 나타난 주진우…지지자들 "가짜뉴스 내쫓아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수도권 최대 요충지 중 하나인 경기도 수원시를 방문한 가운데, 방송인 주진우 씨가 모습을 비쳤다가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욕설과 항의를 듣는 등 소란이 일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이 단 1석도 보유하지 않은 험지인 수원을 찾아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수원 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예비후보들과 함께 지동못골시장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진 후 "집권 여당의 행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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