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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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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기자들과 인왕산 산책 한 조국…"국회 안 간다 했는데, 운명이..."

출입기자들과 인왕산 산책 한 조국…"국회 안 간다 했는데, 운명이..."

국회에 입성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출입기자들과 서울 종로구 청운동 등지를 산책했다. 산책 도중 약식 간담회를 열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조 대표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평소 즐기는 운동 방법을 소개하거나 전날 개원한 소회를 밝히는 등 여러 질문에 답했다. 조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윤동주문학관에서 출발해 인왕산 둘레길을 일부 산책하는 '언론인과의 산책'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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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히 사양합니다"…尹 대통령 축하 난 거부한 조국

"정중히 사양합니다"…尹 대통령 축하 난 거부한 조국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사양했다. 조 대표는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역대 유례없이 사익을 위하여 거부권을 오·남용하는 대통령의 축하 난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날 SNS에 윤 대통령이 22대 국회 당선을 축하하며 보낸 난 사진과 함께 거부 의사를 밝혔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은 "불통령의 난을 버린다"라며 의원실 바깥에 ‘버립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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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상식과 민심 편에 선 정당 만들 것"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상식과 민심 편에 선 정당 만들 것"

"개혁신당은 옳다고 생각하는 것, 상식과 민심에 편에서는 정당으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28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당은 보수냐 진보냐를 따지기보다 책임지는 정당이냐, 공정한 정당이냐, 상식적인 정당이냐 하는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정당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당 지지자들은 당의 이념을 보고 응원을 보내주기보다는 지금까지 옳다고 생각했던 길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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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만 6292만원"…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지출 항목 공개한 배현진

"기내식만 6292만원"…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지출 항목 공개한 배현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8년 인도 방문에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면서 2억3000여만원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이날 김 여사의 지난 2018년 11월, 3박 4일 인도 방문 일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항공이 체결한 수의계약서의 지출항목별 산출 내역서를 언론에 공개했다. 배 의원 측은 총 2억3670만원 상당의 계약서에 대해 "김 여사의 전용기 사용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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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내 초저금리 대출…나경원,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 법안 발의

1% 이내 초저금리 대출…나경원,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 법안 발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첫 법안으로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이 담긴 주거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신혼부부가 2억원 이하 주택자금을 연 1% 이내 초저금리로 대출할 수 있게 하고, 출산 시 자녀 수에 따라 대출금 이자와 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와 신혼부부가 부담하는 지원금리 간 차액은 국가가 보전한다. 나 의원은 지난해 1월 대통령 직속 기구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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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만난 김흥국 "나라 걱정하며, 어떻게 갈지 구상을 많이 한 것 같았다"

한동훈 만난 김흥국 "나라 걱정하며, 어떻게 갈지 구상을 많이 한 것 같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가수 김흥국씨를 만나, 총선 기간 국민의힘 지원 유세를 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씨는 한 전 위원장이 "쉬면서 나라 걱정을 많이 하는 것 같았고, 본인이 어떻게 가야 할지에 대한 구상을 많이 한 것 같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씨는 31일 TV조선 한 유튜브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과의 만찬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만남은 한 전 위원장이 김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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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北 몰상식한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힘든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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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바람직…상속세 완화 추진"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바람직…상속세 완화 추진"

대통령실은 31일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전반을 재검토해 과세 형평과 시장 안정에 기여하도록 제도를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부동산 보유에 대한 과도한 세금은 적절치 않다는 점에서 종부세는 완전히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종부세는 9억원(1세대 1주택자는 12억원) 이상 부동산을 보유한 사람에게 매기는 세금이다. 이 관계자는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폐지는 종부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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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부활' 오세훈도 목소리…"일극 제왕적 당대표 강화할 뿐"

'지구당 부활' 오세훈도 목소리…"일극 제왕적 당대표 강화할 뿐"

정치권에서 지구당 부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구당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극 제왕적 당대표를 강화할 뿐"이라며 목소리를 냈다. 오 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여야가 함께 이룩했던 개혁이 어긋난 방향으로 퇴보하려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오세훈법의) 당초 취지는 '돈먹는 하마'라고 불렸던 당 구조를 원내정당 형태로 슬림화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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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G7 "北·러시아 불법적 무기거래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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