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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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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피' 비싼 제주 대신 동남아로 떠났다…손님 없는 韓 골프장

'피,피,피' 비싼 제주 대신 동남아로 떠났다…손님 없는 韓 골프장

"요즘은 수도권을 빼곤 부킹하기 쉬워졌어요." 골프산업이 위기다. 여러 곳에서 이상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골프장과 용품사, 어패럴 등이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효과도 사라지고 있다. 국내 골프계는 "우리의 실수로 위기가 찾아온 것 같다,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하락세에 이어 침체기가 올 수도 있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작년부터 국내 골프장의 성장세가 둔화됐다. 국내 경기침체와 맞물려 골프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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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만원인데…코스트코에서 날개돋힌듯 팔린 '이 제품'

273만원인데…코스트코에서 날개돋힌듯 팔린 '이 제품'

국제 시장에서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창고형 유통매장인 코스트코에서 골드바가 인기 상품으로 급부상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코스트코가 1.5달러짜리 핫도그·탄산음료 세트, 마요네즈 등 식료품뿐만 아니라 골드바를 지난해 10월부터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트코 리차드 갈란티 재무최고책임자(CFO)는 “온라인에서 골드바 판매를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품절됐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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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에 성희롱까지…며느리에 연애하고 싶다는 시아버지

술주정에 성희롱까지…며느리에 연애하고 싶다는 시아버지

평소에는 다정한 시아버지지만, 술에 취하면 성희롱을 일삼아 고민이라는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 사이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11일 JTBC '사건반장'은 결혼 5년차이자 3세 아들을 둔 30대 여성 A씨가 이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원래 저의 가장 든든한 편은 시아버지였다"라며 "부부싸움이라도 하면 자기 아들이 아닌 제 편을 들어주셨다. 그뿐만 아니라 항상 '예쁜 며느리'라고 하며 너무너무 예뻐해 주셨다"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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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5만원만 달라는 조카 꾸짖으니…아이는 울고 부모는 역정내요"

"볼때마다 5만원만 달라는 조카 꾸짖으니…아이는 울고 부모는 역정내요"

볼 때마다 용돈을 달라고 하는 조카를 혼내자 새언니가 사과를 요구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자신을 초등학교 2학년 조카를 둔 고모라고 소개한 A씨가 최근 이 같은 사연을 올리며 조언을 구했다. A씨는 그의 조카 B군이 자신을 볼 때마다 "고모 5만원만 줘"라며 용돈을 요구했다. A씨는 "고모는 너 돈 주는 사람 아냐"라고 말하며 얼마 전부터 용돈을 주지 않았더니 "고모가 나를 미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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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자리 비우고 밥먹고 온 아내…실망한 남편은 이혼 언급까지

상주 자리 비우고 밥먹고 온 아내…실망한 남편은 이혼 언급까지

시모상을 치르던 가운데 밥을 먹었다가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받았다는 한 아내의 사연이 알려졌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며느리는 시모상에서 밥 먹으면 안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시모상에서 남편은 조문객이 많아 상주 자리를 지키지 못했고 시누이, 도련님도 친구나 직장동료가 많이 찾아와 상주 자리를 비운 탓에 웬만하면 제가 자리를 지키려고 했다"라며 "특히 시누이가 저에게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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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2만원 내고 남친 식권까지 받아간 신입사원…"청첩장도 안 줬는데"

축의금 2만원 내고 남친 식권까지 받아간 신입사원…"청첩장도 안 줬는데"

청첩장을 받지 않은 신입사원이 남자친구와 함께 결혼식장에 방문해 2만원을 축의하고 식사까지 하고 갔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5살 신입사원이 결혼식에 왔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사연은 9일 16시 기준 조회수 2만700회, 추천수 100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몇주 전 결혼식을 올렸고, 두 달 전부터 청첩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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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콘돔회사 직원, 중학교 교실서 콘돔을 들더니

일본 콘돔회사 직원, 중학교 교실서 콘돔을 들더니

일본 교토 한 중학교에서 성교육 시간에 학생들에게 직접 성관계에 대한 질의응답을 받고 콘돔 끼우는 법, 출산 등에 대한 교육에 나서 화제다. 12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교토시립의 중학교에서 '성관계 교육' 수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경우 성관계 교육은 대개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하기에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보건교사가 성관계 교육을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해당 성관계 교육은 수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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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이병헌 악행 현실됐다…"수익률 60%" 치아코인의 진실[경제범죄24時]

영화 '마스터' 이병헌 악행 현실됐다…"수익률 60%" 치아코인의 진실

수익이 보장되는 사업에 투자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 특히 가상화폐(코인)를 비롯해 최근 관심을 받기 시작한 신규 종목이라면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선한 인상으로 다가와 구체적인 설명을 늘어놓으면 깜빡 속아 넘어가기 십상이다. 얼마 전에 은퇴하고 퇴직금 투자처를 찾던 60대 남성 정씨가 그랬다. 정씨가 코인 채굴 사업에 2000만원을 넘게 투자한 것은 2022년 상반기. 지인을 따라간 한 사업설명회에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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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총 맞은 듯"…박보람 사망에 '심근경색' 유튜버 재조명

"가슴에 총 맞은 듯"…박보람 사망에 '심근경색' 유튜버 재조명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박보람(30)의 사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급성 심근경색으로 다리를 절단한 30대 여성 유튜버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보람의 사망 원인이 심장이나 뇌혈관 질환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면서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절단 장애를 갖게 된 유튜버 '이모니'의 사연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영상은 약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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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 가운데 2층 집이 왜…'물 위의 집' 미국서 화제

바다 한 가운데 2층 집이 왜…'물 위의 집' 미국서 화제

며칠째 미국 샌프란시스코만에 떠 있던 2층짜리 주택의 비밀이 드러났다. 11일(현지시간) UPI 통신, ABC7 뉴스 등 외신은 지난 7일 처음 샌프란시스코 만 위에 떠 있는 2층짜리 목조 주택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집은 바지선 위에 지어져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었지만, 처음 발견됐을 당시 집의 소유자나 얼마나 항해를 더 할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해안경비대(USCG) 역시 이 집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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