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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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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걸리면 이렇게 하세요” 성매매 여성에 꿀팁 주는 상담소?

“단속 걸리면 이렇게 하세요” 성매매 여성에 꿀팁 주는 상담소?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다 단속에 걸리면 걱정되시죠?” 서울시가 성매매 피해자 인권 보호 및 성매매 예방 사업을 위해 운영 중인 다시함께상담센터가 만든 팸플릿이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흥업소에서 일할 때 이것만은 알아둡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별 걸 다 걱정해주는 세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서울시 다시함께상담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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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한국영화 역사에 한 획 그었다…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봉준호, 한국영화 역사에 한 획 그었다…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봉준호 감독이 한국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연출한 영화 '기생충'이 25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가지는 영예다.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2012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뒤 7년 만에 세계 3대 영화제(칸ㆍ베를린ㆍ베니스영화제)에서 최고 자리에 올랐다. 올해 경쟁 부문에는 쿠엔틴 타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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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시도' 구하라, "안녕" 의미심장 글 눈길

'극단적 시도' 구하라, "안녕" 의미심장 글 눈길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8)가 26일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됐다.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구하라는 26일 0시41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 A씨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구하라는 현재, 의식은 없지만 호흡과 맥박은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 A씨는 자택에 혼자 있던 구하라에게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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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0회 로또 1등 당첨자는 10명, 각각 18억7990만원씩 받아

제860회 로또 1등 당첨자는 10명, 각각 18억7990만원씩 받아

제860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4, 8, 18, 25, 27, 32’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자동 6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이다. 이들은 각각 18억7990만원씩 받는다. 1등 배출점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삼성동) 1513-2 버스카드판매대 △서울 구로구 오류동 315-14번지 다모아복권 △부산 동래구 온천동(온천제1동) 1750-1 5호 로또온천장점 △부산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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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트위터 팔로워수 2천만명 돌파

방탄소년단, 트위터 팔로워수 2천만명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트위터 계정 팔로워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 24일 미국 마켓워치는 한국 트위터 계정 가운데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트위터 팔로워수가 2천만명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켓워치는 트위터측이 이같이 확인했다면서 “K팝의 트위터 점령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이날 현재(한국시간 25일 오전) BTS의 트위터 계정(twitter.com/bts_twt)에 등록된 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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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①]봉준호 감독, 칸에서 밝힌 '기생충'을 만든 이유

봉준호 감독, 칸에서 밝힌 '기생충'을 만든 이유

봉준호 감독이 칸에서 ‘기생충’을 만든 이유에 대해 밝혔다. 22일 오후 4시(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드 페스티벌에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기생충' 국내 매체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봉준호 감독이 참석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 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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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칸영화제 진출 35년 만에 정상…봉준호 "판타지 영화 같다"

한국영화 칸영화제 진출 35년 만에 정상…봉준호 "판타지 영화 같다"

봉준호 감독이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였다. 연출한 '기생충'이 25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가지는 영예다. 한국영화는 이두용 감독의 ‘물레야 물레야(1984년)’가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면서 칸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다. 경쟁 부문에 오르기까지는 15년이 걸렸다. ‘춘향뎐(1999년)’으로 물꼬를 튼 임권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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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 제주도는 한때 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 제주도는 한때 비

일요일인 26일에는 전국적으로 오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는 오후 6시 이후에 비가 내린다. 기상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오전 9시부터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 6시부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바닷물결은 서해와 동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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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극단 선택 시도…"생명에 지장없어"

구하라, 극단 선택 시도…"생명에 지장없어"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씨가 26일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0시 41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 A씨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구씨는 의식은 없지만 호흡과 맥박은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택에 혼자 있던 구씨에게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구씨가 전화를 받지 않자 자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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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황금종려상에 외신도 주목…"기생충, 韓 빈부격차 풍자"

봉준호 황금종려상에 외신도 주목…"기생충, 韓 빈부격차 풍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에 대해 외신들도 큰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세계 최대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은 한국인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영화 '기생충'은 한국의 증가하는 빈부 격차를 풍자했다"고 소개했다. AP통신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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