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바른미래 "국감 첫 주, 거대 양당 불필요한 政爭 유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바른미래당은 13일 첫 주 국정감사 결과에 대해 "첫 주부터 거대 양당(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이 불필요한 정쟁의 포문을 열기 시작한 것은 유감"이라고 논평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정감사는 1년 의정활동의 꽃으로, 행정부의 잘못을 지적하고 바로잡는 입법부의 헌법상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먼저 자당의 성과와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선 사법농단 인명사전을 발간, '법 앞의 평등'을 실천하는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면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부작용 등을 지적하고 정책전환을 요구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김 원내대변인은 "바른미래당은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 국정감사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며 "국민의 입장에서, 실생활의 시각에서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는 국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내이슈

  •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해외이슈

  •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PICK

  •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