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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임보라에 “아기야, 오빠 집 앞이야”…시도 때도 없는 애정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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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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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 커플을 향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017년 10월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에서 스윙스·임보라 커플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스윙스는 임보라의 집 앞에서 그녀에게 전화해 “아기야, 오빠 지금 집 앞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임보라도 “아기 나왔어”라는 애교로 화답했다.

이후 스윙스의 차 안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가볍게 뽀뽀해 애정을 과시했다. 스윙스는 차에 탄 임보라에게 “(반려견과) 하루종일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임보라는 “얘네 뭐 먹었느냐”고 물었고, 스윙스는 “내꺼 뺏어 먹다 걸렸지. 그래서 혼났지”라고 답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해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스윙스보다 9세 연하인 임보라는 현재 뷰티 브랜드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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