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똑같은 도자기 만든 임보라에…스윙스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웃긴 사람”

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해 스윙스·임보라 커플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임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윙스와의 애정을 과시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당시 임보라가 게시한 사진 속에는 그녀가 만든 도자기 그릇이 담겨있었다. 특히 도자기의 모습이 남자친구인 스윙스의 이목구비와 닮아 눈길을 끌었다.

임보라는 게시물에 “오늘자 도자기 체험. 오빠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스윙스의 계정을 태그 했다.

이에 스윙스는 이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내 여자친구가 뭘 만들었는지 봐라.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웃긴 사람이다.(Look at what my lady made. She‘s the sweetest, and the funniest.)”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꾼이네”,“스윙스 부럽다”,“행복하게 사귀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