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날 기차표 예매가 16일 서울역 등 지정된 역 창구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시작됐다.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의 예매 가능 시간은 오전 6시~오후 3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11시다. 1회에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된다.
본인이 예약한 승차권을 17일 오후 4시부터 21일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을 경우 해당 표는 자동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넘어간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전 국민 참여 수강신청 시작”, “6시 땡 하자마자 눌렀는데 잠시 버벅대더니 9천번대가 되었다.. 결과는 원하는 시간 예매실패 ㅜㅜ 명절 때마다 이게 뭐 하는 건지”, “작년보다 예약시스템이 좋아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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