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승객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상황을 공유하면서 “아침부터 연착돼서 사람 엄청 많다”, “2호선 때문에 또 지각하겠네”, “통근 스트레스 장난 아니다”라며 출근길 불편을 호소했다.
2호선은 지난해 12월13일 오전 7시22분께에도 잠실역에서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승객 전원이 하차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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