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과 SNS 설전을 벌인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같은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빛아인!”(bw2****), “힘내세요. 저런 사람들보다 유아인씨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hon****), “어떤 상황이라도,역시 웃고 있는 당신을 볼 때 나는 기쁘다”(onry_lonely_****)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18일 한 트위터 이용자의 글에 “애호박으로 맞아봤음? (코찡긋)”이라는 글을 남겼다가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방법 하나 알려줄게. 내가 보기 싫으면 안보면 돼. 언팔 하면 되고, 검색창에 굳이 애써서 내 이름 안치면 돼”라며 “너네 제발 너네 인생 살아. 나 말고 너네 자신을 가져가. 그게 내 소원이야. 진심이고. 관종이 원하는 관심을 기꺼이 줘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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