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고(故) 김성재의 22주기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그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됐다.
그는 듀스 해체 후 솔로로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11월 19일 ‘말하자면’으로 솔로 데뷔를 알렸지만, 하루 만에 서울의 한 호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당시 고인의 팔과 가슴에는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부검 결과 김성재의 몸 안에서 동물 마취제인 졸레틴이 다량 검출돼 사인을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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