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KB손해보험은 15일 오전 전북 군산시 임피면에서 '희망의 집 37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공헌 활동이다. KB손해보험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해 올해까지 12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 날 완공식에는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정원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 김관영 국민의당 국회의원 등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사장은 최양과 가족들에게 지원금도 전달했다. 노동조합은 책걸상, 옷장 등의 가구를 선물했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노인만 사는 브랜드 아파트…"식비 포함 월 70만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