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환경성평가지도는 우리나라 국토를 습지보호지역, 개발제한구역, 자연공원 등 65개 환경정보로 평가하고 '매우 높음'부터 '매우 낮음'까지 5등급으로 구분한 지도 시스템이다.
응모 마감 이후 10월2일부터 20일까지 자격심사와 예비심사를 거쳐 10월 말에 열리는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하는 최종 발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경진대회 공모 주제는 국토환경성평가지도의 환경공간정보를 활용한 우수 사례와 확대 방안 2가지다.
대상 1팀에게는 환경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이 수여하며 우수상 2팀에게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상 및 상금 100만원, 장려상 2팀에게는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장상 및 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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