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권 회장이 지난 15일 열린 한국공학한림원(이하 공학한림원) 이사회에서 제4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권 회장은 2003년부터 회원 및 재료자원공학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권 회장은 이사 가운데 후보로 추천받아 선임됐다. 권 회장은 연 2회 개최되는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정기 이사회를 총괄하며 회장 선출 권한을 갖는다. 임기는 2017년 3월까지다.
권 회장은 2003년 공학한림원 회원이 된 후 2011년 1월부터 재료자원공학분과 위원장을 역임해왔다. 지난해 3월부터는 이사로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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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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