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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프리미엄에 수익까지 ... 더화이트호텔 분양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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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가 주목하는 평창의 알짜배기 땅 휘닉스파크 내 위치해 미래가치 높아
- 연간 250만 명이 찾는 검증된 수요에서 오는 수익안정성까지 확보
- 수익형 7성급투자상품 '더화이트호텔' 총 518실 규모 ... 오는 2월 분양 들어가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평창올림픽 발표 이후 부동산 투자 1번지로 떠오른 평창. 평창의 들썩이는 몸값은 부동산 시장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지 오래다. 실제로 스키ㆍ스노보드 등 10개 종목이 개최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예정된 정부 예산은 13조원 규모로 관광객 수요를 끌어들이는 가장 중요한 연계교통망 구축에 작년 한해만 1조 1491억이 책정됐다. 그동안 평창을 포함한 강릉, 정선 등의 강원 지역은 개발에서 외면 받아왔다. 하지만 올림픽개최지 선정 이후 그 동안에 한을 풀기라도 하듯 평창 부동산 시장은 ‘왕서방’의 차이나머니까지 끌어들이며 올림픽 파워를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전세계가 주목하는 평창에서 수익안정성을 앞세운 7성급투자 상품인 수익형 호텔의 분양이 임박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금리에 신흥 투자처로 이미 각광받고 있는 수익형 호텔이 평창 내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이다.

주인공은 '더화이트호텔'이다. 더화이트호텔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의 알짜배기 위치인 휘닉스파크 내 자리했다. 그로 인한 풍부한 개발호재는 불 보듯 뻔한 일. 경기장 개발로 꾸준한 인구유입은 물론 교통사업으로 개발이 예정돼 있는 원주-강릉복선전철 KTX(2017년 개통)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평창을 1시간대에 도달 가능하게 한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편리한 교통으로 동계올림픽 이 후에도 꾸준한 관광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리 수요가 많더라도 효과적인 운영이 이뤄져야 고 수익이 나는 수익형 호텔의 특성상 운영사도 따져봐야 한다. 이 호텔은 20년간 휘닉스파크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휘닉스파크가 위탁 운영을 맡았다. 또한 신용등급 A+건설회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책임 준공을 맡았으며 여기에 부동산 신탁 전문회사인 국제자산신탁에서 시행 및 자금 관리를 한다.
운영수익도 안정적이다. 극심한 숙박 부족이 예상되는 올림픽 기간은 물론 연간 25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휘닉스파크 관광단지 내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휘닉스파크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휴양시설로 스키는 물론 워터파크, 골프 등 4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더화이트호텔'은 휘닉스파크 내에 20년만에 최신 시설의 호텔이 들어서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기존 휘닉스파크 콘도와 별개로 고급 인테리어 시설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평형대의 상품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자들 대상으로 평창 휘닉스파크 부대시설 이용시 특별회원 할인혜택을 부여하며, 더화이트호텔을 연 10일 무료 이용(확정 예약시스템) 할 수 있다. 호텔의 규모는 지하2층 지상 10층 총 518실로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thewhitehote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준공은 2016년 예정이다. 분양은 오는 2월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23-4828
평창 더화이트호텔

평창 더화이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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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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