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의 목욕탕'으로 불리는 호수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호수는 호주 퀸즈랜드 노스 스트래드브로크 섬에 위치한 '블루 레이크(Blue Lake)' 호수로, 생태 면에서 원시 상태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자들은 약 700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호수의 수량과 수질 등 화학적인 변화가 거의 없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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