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관리업’은 위탁받은 임대주택의 기초적인 시설 관리업무 외 임차인 모집과 관리, 임대료 징수 등을 총괄하는 업무다. 이를 통해 향후 분양자는 주택임대관리업체와 바로 임대차 계약이 가능해져 임대에 대한 걱정없이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주택임대관리 첫 사업장인 ‘강남 지웰홈스’의 경우 입주 후 초기 2년은 신영이 임대를 책임지고 2년이 지난 후에도 계약갱신을 통해 지속적인 임대가 가능하다. 또한 분양자가 직접 임대를 원할 경우 임대료 수납 등 임대관리 위탁도 할 수 있다.
정동희 신영 상무는 “신영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주택임대사업인 만큼 고객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임대를 걱정할 필요없는 안정적인 수익형 상품임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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