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여의도공원. 창군당시 여의도기지 사용
공군은 22일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탑 제막식을 거행했다.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탑은 전투기가 솟구치는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탑 중간부 타워에는 우주로 넘어가는 대기권을 표현했다. 주변부 4개의 탑은 공군의 핵심가치인 도전·헌신·전문성·팀워크를 표현했다.
이날 제막식에서 이계훈 공군참모총장(공사 23기)은 “기념탑은 오늘의 대한민국 공군이 있기까지 수많은 선배전우들이 바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담겨 있으며, 국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속에 국가방위의 핵심전력으로써 미래 항공우주군으로 발전을 다짐하는 우리 공군의 약속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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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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