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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베트남 하이퐁대와 학생·학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교육

중앙대, 베트남 하이퐁대와 학생·학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중앙대학교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대학(Haiphong University)과 ‘학생 및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앙대와 하이퐁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교류, 학술 교류, 교원 교류 등을 포괄하는 폭넓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스타트업 분야 등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방안들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퐁대는 베트남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하노이, 호찌민, 다낭, 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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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15:30 장종료

초 1·2학년 '즐거운생활'서 체육 분리…음악·미술은 강화

초 1·2학년 '즐거운생활'서 체육 분리…음악·미술은 강화

앞으로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은 '즐거운 생활'과 별도 분리된 체육 관련 교과를 학습하게 됐다. 국가교육위원회는 26일 제29차 회의에서 초등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교위는 지난 12일 제28차 회의에 이어 이날도 안건에 대해 약 4시간에 걸친 논의를 진행했다. 국교위 관계자는 "회의에서는 교육부가 요청한 초·중학교 교육과정 개정 요청에 대해 다양한 의

교원단체,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환영"vs"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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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12년 만에 폐지된 서울 학생인권조례를 두고 교원단체가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26일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한 입장'을 내고 "과도하게 학생 권리만 부각한 학생인권조례의 제정 강행이 자초한 결과"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교총은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많은 학생의 학습권 및 교권 보호를 위해 권리와 책임이 균형을 이루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현재 학생의 권리와 인권은 학생인권

서울 학생인권조례, 시행 12년 만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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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인권조례가 시행 12년 만에 폐지됐다. 학생인권조례가 있는 전국 7개 시·도 중 충남에 이은 두 번째 폐지안 통과다. 서울시의회는 26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의원 60명 중 찬성 60명, 반대 0명, 기권 0명으로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반발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학생인권조례는 성별과 종교 등을 이유로 학생들을 차별할 수 없도록 규정하는 조례다

국교위, 초등 저학년 '체육교과 분리' 심의…교사단체 "통합 수업이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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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가 초등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교육과정 개정안 추진 여부를 심의한다. 26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교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갖고 초등 1~2학년 체육 교과를 즐거운 생활에서 분리해 신설하는 국가교육과정 개정 절차 추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국교위는 국가교육발전계획에 대한 심의·의결 권한을 갖는다. 앞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0월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제2차 학생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수순…서울시교육감 '거부권' 행사 방침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수순…서울시교육감 '거부권' 행사 방침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상정해 심의할 방침이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여러 차례 폐지안을 상정하려 시도했으나 야당 의원들의 반발 속에 무산됐었다. 법안 통과에 반대하는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감 거부 행사를 비롯해, 대법원 제소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인권특위 회의를 열고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상정해

성공회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개최

성공회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개최

성공회대가 개교 1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성공회대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1부 기념식에서 김경문 총장은 향후 10년의 미래 계획을 담은 4차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성공회대가 나아갈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학교 구성원을 비롯해 국내·외 인사 120여 명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성영 한신대 총장을 비롯해 문헌일 구로구청장, 일본

노정관 경상국립대 교수, 한국목재공학회 대상 수상

노정관 경상국립대 교수, 한국목재공학회 대상 수상

노정관 경상국립대 건설환경공과대 교수가 '2024년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한국목재공학회 대상을 받았다. 25일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노 교수는 지난 30여년간 목재공학 분야인 목질 보드 및 접착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개발 및 후진 양성 등 목재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지난 18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한국목재공학회 대상은 한국목재산업의 연구와 발전에 공헌이

의대 교수들 사직 시작…의대 수업도 '안갯속'

의대 교수들 사직 시작…의대 수업도 '안갯속'

전국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을 시작한 가운데 처리 여부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맞서고 있다. 교수들의 사직이 확산할 경우 의대 강의, 실습 등 교육 현장에서의 여파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대 교수들은 병원과 진료과별 사정에 따라 이날부터 사직을 시작한다. 대학에 소속된 교수들 역시 사직 의사를 나타내면 대학 총장 등 임용권자 의사와 관계없이 한 달 이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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