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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천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대한신장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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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대한신장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6월부터 2026년까지 2년이다.


박형천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

박형천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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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는 신장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선도하고 신장 분야의 학문 발전을 위해 1980년 설립됐다. 현재 2000명 넘는 회원과 8개 지부, 19개 연구회를 산하에 두고 신장 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

박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연세의대 내과학교실 및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과 신장내과장 및 아시아-태평양 신장학회 총무이사를 역임 중이다. 지난 3월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국제신장학회 평의원에 선출돼 동북아시아 지역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박 교수는 "국내외 신장학 분야 학술교류와 지부 및 연구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각종 교육 및 홍보자료를 통해 신장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장 분야 보건정책 수립에도 앞장서서 국민 건강 증진과 대한신장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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