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 명품' 유아용 스킨케어 1위 선정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주최

지난달 28일 진행된 5회 한중경영대상에서 네오팜 영업본부장 김양수 이사(오른쪽)가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상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네오팜 은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18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YKSI)’ 조사에서 유아용 스킨케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국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 67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으며 유아용 스킨케어 산업군은 올해 처음으로 조사가 진행되었다.

‘징동닷컴’, ‘타오바오닷컴’ 등 중국 사이트 판매량 및 면세점 3사 판매량을 통해 유아용 스킨케어 산업군 내 4개 브랜드를 선정한 후 한국 상품 및 서비스를 경험한 중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아토팜은 ‘브랜드 만족도 비교’, ‘추천 의향’ 등의 조사 결과 총점 1000점 만점에 824점을 받아 2위 브랜드와는 약 100점 가까운 격차를 보이며 1위에 선정됐다.

앞서 아토팜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올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걱정하는 아빠의 마음에서 탄생한 아토팜은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형 피부 보호막을 형성,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보습·보호 및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전성분이 EWG 기준 그린 등급이며 피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