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동계올림픽은 다음 달 9일 개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남북이) 지난 9일 고위급 회담에 이어 엿새 만인 내일 실무회담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참가단 규모 확정 등 실질적인 남북 교류의 물꼬를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