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행되는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은 사천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KOEN의 대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은 총 50명으로 사천시 관내 해안가 11개 읍·면·동 만60∼65세 어르신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달부터 3개월간 매주 3회 8시간씩 인근 해안가 쓰레기 수거, 처리 등 바다 환경정화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KOEN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운영 및 활동비를 지원하고, 사천시에서 참여자 모집, 홍보 등 행정지원을, 대한노인회 사천지부에서 총괄 수행관리할 계획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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