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 오른 2만1255.56에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올 들어 최고치로, 1996년 11월27일(2만134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오는 22일 열리는 중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자민당이 우세를 나타내면서 정권의 안정적 운영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했다. 세부적으로는 시가총액이 큰 은행·금융주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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