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배우 한선화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시크릿 멤버들 간의 돌았던 불화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선화는 지난 2015년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1~2번 멤버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시크릿 내 불화설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당시 소속사는 "시크릿에 불화는 없다. 한선화와 정하나가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아니다"고 밝혀 불화설을 일단락했다.
한편 한선화는 작년 10월 소속사와 전속 계약 만료 이후 시크릿을 탈퇴하고 현재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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