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형진 기자]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현 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을 언급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어 “또한 성공 여부는 수사한 검찰과 판결할 사법부가 결정할 사안입니다”라며 “전 전직 대통령은 침묵, 협력하시면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보가 위중하고 민생경제가 어려워 살기 힘든 시기에 전전 정부를 둘러싸고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며 “때가 되면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현 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에 대한 입장를 밝혔다.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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