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방통위, MBC에 과태료 2억1050만원 부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방송통신위원회는 가상광고 시간 위반, 협찬고지 위치 위반 등 이유로 15개 방송사에 총 4억84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방통위는 지난 5∼6월 방송된 305개 채널의 방송광고·협찬고지와 올해 상반기 지상파, 종편·일반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드라마와 스포츠 전문 PP의 협찬고지 법규 준수 여부를 감독해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MBC 및 대전방송(TJB)은 프로그램 시작 전 간접광고 고지 의무, MBC플러스는 미국 프로야구 중계 시 가상광고 시간 등을 위반했다.

SBS는 협찬고지 허용범위(금지품목 고지)·위치·횟수, KBS는 협찬고지 위치, JTBC는 협찬고지 내용 등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MBC는 2억1050만원, MBC 스포츠플러스는 2억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방통위는 다른 방송사에는 350만∼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국내이슈

  •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