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은 지난 17일 인근 신장·덕풍 전통시장 2곳에 전용 디자인 비닐봉투 총 20만장을 제작해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밖에 스타필드 하남은 매장 안팎에서 크고 작은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우선 스타필드 하남 내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직원 매점을 개설했다. 매장에 위치한 대형 미디어스크린에는 일 100회 이상 하남시 전통시장 2곳의 홍보 동영상이 상영된다. 지난 5월 덕풍 전통시장에서 경로잔치가 열렸을 때 참석자들에게 데모루포세카 꽃 2000개를 증정하기도 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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