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개점 1주년 고객 감사 대축제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개점 1주년 맞이 프로모션에 나섰다.

스타필드 하남은 오는 24일까지 '1주년 기념 고객 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200여개 매장이 총출동한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행사 기간 올 F/W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토리버치는 오는 17일 10%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올세인츠는 남녀 가죽 재킷, 코트 등을 50~60% 할인한다. 하우스 오브 쌤소나이트는 아멧 여행용 확장 하드캐리어를 40% 싸게 판다. 한샘 매장에서는 전시가구 30~50% 할인이 진행된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남성 셔츠를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다양한 식음(F&B) 매장도 고객 감사 대축제에 함께한다. 베키아에누보는 4만원 이상 주문 시 한 테이블 당 오늘의 케이크 1조각을 증정한다. 온더보더 2인 커플세트는 20% 할인된다. 스타벅스리저브는 리저브 음료 포함 3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 밖에 한우리, 평양면옥, 문배동육칼 등 다양한 매장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2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 중앙 아트리움엔 대형 드림벌룬이 설치된다. 드림벌룬에 타고 인증샷을 찍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응모한 고객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아쿠아필드 찜질스파 2인 입장권, 스포츠몬스터 2인 이용권, 베키아에누보 F&B 이용권을 증정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