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마사회, 경영현안 해결 '경영쇄신TF' 가동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양호 한국마사회 회장

이양호 한국마사회 회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마사회는 8일 시급한 경영현안 해결책 마련과 기관 경영쇄신을 목적으로 경영쇄신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TF는 '한국마사회 경영쇄신방안'을 수립하고 이후 정부 보고와 협의 등을 거쳐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양호 마사회 회장이 TF팀장, 경영전략실장이 부팀장을 맡아 9월7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최근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이슈 현안을 포함해 '공익성·레저스포츠성 강화'라는 방향에 따라, 경마구조 개선, 장외발매소 운영제도 혁신, 말산업 육성, 사회공헌, 불법단속 강화 등 주요사업을 진단하고 쇄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양호 마사회장은 "최근 연이은 부정적 이슈로 기관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으며, 해결해야 한 현안이 산재해 있다"며 "경영쇄신 TF를 신설해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고 국회와 정부를 비롯한 외부의 우려사항을 새겨듣고 적극적 협의를 통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