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상담사들과의 면담에서 영사콜센터가 178개 재외공관과 협업해 국민의 해외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테러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예방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상담사례집은 안전한 여행준비와 위기상황별 대처 매뉴얼 등이 수록돼 있으며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에 게재하는 것은 물론, 총 1500권을 발간해 전 재외공관 및 여행사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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