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5행시 이벤트'에 네티즌의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유한국당 5행시’로 다양한 의견을 남겼지만, 응원보다는 질책성 의견이 많았다.
한 네티즌은 "자유한국당에서 오행시가/유행한다해서 와봤습니다/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국민들의 마음을 전합니다/당장 정당해체하십시오"라며 한국당을 비판하는가 하면 또 다른 네티즌은 "자 신을 되돌아보세요/유 신시절때부터/한 순간이라도/국 가를 생각한 적이 있는지/당 당하지 못하죠? 그럼 이제 바이바이 합시다"라며 비판의 의견을 이어갔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