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의장 임명규)는 이낙연 지사 공백에 따라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집행부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감시와 견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특히, 도의회는 전라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중점 점검하고 차질 없는 도정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또, 이번 도정질의에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도정 공백의 우려에 따라 서민들의 생활 안정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의 복지 환경 개선과 경제 활성화 대책 방안에 대한 질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임명규 의장은 “도지사의 공백이 불가피함에 따라 도정에 대한 협력과 감시견제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앞으로 도의회는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층 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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