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이 강아지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서 채수빈은 상대 배우인 윤균상(홍길동 역)과의 키스신에 대해 “첫 키스신 촬영이어서 많이 긴장했다”며 “감독님과 윤균상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채수빈은 사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깜찍한 강아지로 변신했다. 그녀는 “오라버니, 밥 일곱 그릇 퍼 놓고 기다릴 게. 조심히 와”며 훈훈함 메시지를 남겼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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