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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Real 역세권 ‘대치3차 아이파크’, 고품격 유럽풍 외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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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3차 아이파크

대치3차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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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부동산에서 ‘리얼(Real) 역세권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에게 전통적인 ‘블루칩’으로 손꼽힌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풍부한 수요로 공실 가능성이 없는 이른바 ‘알짜 오피스텔’ 선점이 필수적이다.

오피스텔은 직주근접을 가장 먼저 따지는 20~30대 젊은 직장인이 주 수요층인 만큼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같은 역세권 중에서도 걸어서 3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그러나 도보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함에도 역세권을 내세우는 단지들이 많아 ‘진짜 역세권’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점이다. 최근 오피스텔은 주거 편의성이 아파트보다 더 강조되는 양상을 띠고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세권 오피스텔은 20~30대 직장인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임대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경기 침체기에도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며 “하지만 요즘 이러한 역세권 단지의 홍보가 많아 실제 사업장을 방문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진짜 역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2호선 삼성역을 걸어서 3분이면 이용 가능한 ‘대치3차 아이파크’가 4월 분양에 나선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5-20, 3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1㎡~84㎡ 총 207실로 구성된다. 또한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코엑스,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치3차 아이파크’는 풍부한 개발호재로 향후 가치가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해 오는 2025년까지 국제업무, 스포츠,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이 모두 갖춰진 복합기능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인근 옛 한국전력공사 부지에는 국내 최고 높이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구축된다. 이곳에는 약 30여 곳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120만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된다. 현대백화점그룹 신사옥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019년까지 삼성동 부근에 마련될 예정으로 향후 유동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해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점쳐진다.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영동대로 지하개발사업’도 주목된다. 이 사업은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센터, 도심공항버스터미널 등이 결합된 광역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강남 교통의 허브’로써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탄천공원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 및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백화점, 코엑스몰을 비롯해 삼성의료원, 잠실운동장, 은행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앞에는 대명중교, 휘문중ㆍ고교 등이 있어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특히, 유럽풍의 고품격 외관 디자인은 물론 고급 마감재 적용으로 유럽의 감성을 담았다. 내구성과 기능성이 탁월한 강화천연석 적용으로 외부충격에 안정성을 더했고 단열효과, 차음성, 밀폐력 등이 우수한 점도 눈길을 끈다.

100% 자연성분의 ‘ECO FREE’ 제품으로 천연대리석과 같은 질감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 연출도 가능하다. 미국 환경보호국(EPA)에서 공인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술인 ‘지열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최고 냉방 50%, 난방 78%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대치동 995-9번지 아이파크 갤러리에 위치해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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