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번 투자로 일자리는 400개가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도요타는 현재 5100명이 근무하고 있는 프린스턴 공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하이랜더, 미니밴 시에나 등을 생산하고 있다.
도요타의 이번 조치는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을 수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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